하루 내내 비가 그치고 오기를 반복.
호치민 날씨 중 가장 신선했던 하루..
오늘은 4번 Saki 와의 만남
콴웃웃이라는 BBQ 립 가가에서
7시 30분 미팅
한국 사람들에게 꽤 알려진 듯...
제법 있더군요
코리안들이..근데 한글 메뉴판 없네염.
그녀도 이 가게 처음 왔다고 하더라구요.
블라디님도 많이 늦는다고 해서..
구글 사진 보여 주고 이대로 달라고 했습니다
음료, 술 포함, 5만원이면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한국에서는 17만원쯤 나올듯..
시키지도 않은 김치도 있어 나름 신선 했던..
디너 루프탑도 있으니 날씨 좋다면
4번은 일단 착한 고딩 느낌. 나이는 26살
일본 후쿠오카에서 3년간 일 한적도 있어
한국어보다는 일어를 더 잘 알아 듣더라구요.
일본어로 쓰고이네..오빠이를 알 정도면. 뭐....
식당에서는 조용하고
숙소에서는 한동안 앱으로 채팅만 하더니..
대화해 보니 도도함은 사라지고
러블리 해 지더라구요.ㅋ
작지만 피부 하얗고 부드러우면 좋음..
과감히 쌩얼도 보여주는 유일한 친구.
여기까지는 블라디님 추천의 의문이..스물스물
아! 야간 등반시..그 답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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