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후기

(11)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후기(10) 오늘 드뎌 그날...63빌딩 갑니다.첫소풍,누가 ? 내가... 오전 찔금 취침, 마사지2.5시간 받고 장 보고 복귀..무료함에 3일차 part2 편찬. 드뎌 별다방 7시 집합장소. 파파고 돌려 봅니다.고급지네요..역시.. 솔직히 고급지다..이런 말 몰랐거든요.. 국어사전에는 있는 말인가? 놉..고급스럽다..입니다 be hig-looking, Graceful, luxurious, exclusive, high-class.. 이런 여러가지 영어 표시가 있는데...ㅋㅋ 겨우 국어책 고급스럽다, 우아하다, 요! 정도 제가 답을 찾음, 딱! 이 형용사 하나!..간지난다.. 와! 지나가다 보면 얼굴 돌아갈 정도 아닙니다. 나쁘지 않네...요 수준..허나! 그녀의 향기, 손짓, 제스처, 자신감 조차..넘사벽. 대치동 ..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후기(9) 6시에 뚱보집에서 소개팅 합니다. 뚱보집에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정이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팅녀가 제 정신을 쏙 빼놓습니다. 엄청 재밌어요.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아이 입니다 배려심도 넘치고, 왠지 오늘 계속 끌려다닐거 같네요. 한국어 패치 장착되었고, 의사소통 수준이 아니라 개그치고 감정 공유 가능한 수줍입니다 귀염상에 눈빛에서 애교 상시 발사 식사 후 잠깐 개인 정비하러 방에 들어갑니다 이 아이 대단하네요~ 그냥 믿고 보세요. 블라디님 추천 이유가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vladiesocrt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후기(8) 점심 시간즈음에 블라디님 만나서 동네 구경 한바퀴 돌고 생과일 주스 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네요 알면 알수록 품격 있는 분입니다. 블라디님을 보면...이곳 서비스가 특별한 이유가 이해됩니다. 자...2일차 시작합니다. 오늘도 3시 소개팅 합니다. 오늘 소개팅녀는..고급져요. 말투, 행동, 목소리.. 제 기준이니 태클 사양이요 ㅋ 캐주얼하게 입고 나왔는데 좋네요 저 캐주얼, 스포티,보이시 좋아합니다. 저런 옷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저녁 식사하러 갑니다 소개팅녀가 끊임없이 웃어주네요. 밥 먹었으니 잠시 방에 가서 개인 정비하고. 밤을 즐기러 나가겠습니다. 저녁 먹고 잠시 방에 와서 개인 정비 하고... 소개팅녀는 개인정비 시간에도 고급짐을 잃지 않네요. 정비 후 10시에 나가봅니다. 10시 10분 입성..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후기(7-2) 방금 겨우 일어났습니다... 눈부신 햇살에 누군가와 함께 눈떴네요 ㅋ 어제 후기 간단히 마무리 합니다. 2차는 너무 배가 불러 근처에서 커피 한잔. 이때까지는 몰랐어요..소개팅녀의 폭발적인 텐션을...ㅠㅠ 커피 마시며 소화시키고 3차는 부이비엔 둘러보다가 맥주 마십니다 소개팅녀가 핸드폰 커내 술게임하잡니다. 이게 화근이었습니다. 삼십분만에 맥주 병이 수북히 쌓입니다..ㅠㅠ 제가 소개팅녀에게 부탁합니다. 오늘 나는 틀렸으니 버리고 가면 안된다고, 잘 챙겨달라고 ㅋㅋㅋ 제가 미쳤었나봐요..클럽 가자고 했습니다. 둘이 얼큰한 상태로 구글링 하면서 클럽 서칭. 1일차는 클럽에서 마무리. 어떻게 방에 왔는지 모르겠는데 일어나보니 아픈데 없고 잃어버린거 없고...ㅋㅋ 소개팅녀가 저를 잘 지켜준거 같습니다. 해장 커..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후기(7-1) 사진 몇장으로 현재 진행중인 1일차 후기 간단히 남깁니다. 방벳 시작하겠습니다. 정신건강 생각하신다면 패스트트랙 추천합니다. 5분컷 보장, 하노이보다 훨씬 사람이 많네요 ㅋ 택시는 블라디님이 알려주신대로 ~ 복잡하지 않고 후다닥 차에 탈 수 있습니다. 차도 넓고 시원한 SUV로 데려다 주네요. 블라디님을 스벅에서 만납니다. 세련되고 유쾌하고....그런 분입니다. 블라디님이 소개팅 시켜주십니다. 아이 입장....3초동안 뚫어져라 바라보았습니다. 첫 느낌은요.... Whatever you imagine, it will be beyound your imagination~ !!! 여기는 사진 뽀샵 없는거 확실합니다. 싱크 80% 이상 보장하겠습니다. 잠깐 방에 올라와서 개인 정비 합니다. 저녁 먹으로 왔습니다...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후기(6) 하루 내내 비가 그치고 오기를 반복. 호치민 날씨 중 가장 신선했던 하루.. ​ 오늘은 4번 Saki 와의 만남 콴웃웃이라는 BBQ 립 가가에서 7시 30분 미팅 한국 사람들에게 꽤 알려진 듯... 제법 있더군요 코리안들이..근데 한글 메뉴판 없네염. 그녀도 이 가게 처음 왔다고 하더라구요. 블라디님도 많이 늦는다고 해서.. ​ 구글 사진 보여 주고 이대로 달라고 했습니다 음료, 술 포함, 5만원이면 가성비 괜찮더라구요 한국에서는 17만원쯤 나올듯.. 시키지도 않은 김치도 있어 나름 신선 했던.. 디너 루프탑도 있으니 날씨 좋다면 4번은 일단 착한 고딩 느낌. 나이는 26살 일본 후쿠오카에서 3년간 일 한적도 있어 한국어보다는 일어를 더 잘 알아 듣더라구요. 일본어로 쓰고이네..오빠이를 알 정도면. 뭐...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후기(5) 10시15분 베트남 항공편으로 어제 13시 30분 입성 비행시간 5시간20분인데 파일럿분 졸라 쎄리셨나? 5시간만에 도착 오다가다 대기시간 합치면 4시간30분만에 끊으신듯 베트남항공 타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국적기라 대한항공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간식도 주고, 음료도 3번 서비스 비빕밥 기내식도 주는데 왕복 단돈 31만원 가성비 갑, 한국 영화도 10여편은 있는 듯. ​ 제가 뒷자리 선호하는데 51번이였던가.. 창가쪽 체크인, 3좌석 혼자, 눕다시피 왔습니다. 썩음썩음한 비엣젲, 뱀부 기회되면 타지 마세요. 떤서녓공항이 낡아서..내려 셔틀로 이동하는데 뒷문도 개방 되어 빨리 내렸네요. ​ 딱 내리는 순간, 숨이 안 쉬어지더라구요. 체감45도 두바이에 온 기분..이랄까..이찌방! 입국심사 딱 1시간 20분..
베트남호치민에스코트투어(4) 벌써 호치민 갔다온지가 3일이 되었네요. 5박6일 일정으로 회사 동생과 처음 베트남에 가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거의 술을 못마시고, 저도 주량이 약해지고 회복도 안되서 가라오케는 제외하고, 에스코트 카페에 가입해서 3번 만남을 했습니다 처음이라 블라디 사장님한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행기 발권후 숙소를 알아보다가 사장님이 직영으로 하시는 Saigon royal 에 묶게 되었고 룸컨디션, 청소, 지리적위치, 가격 등 매우 만족했습니다 가이드는 저는2,4,36번 동생은 5,1,25번을 접견했는데, 초이스 선택은 무조건 사장님 한테 취향 말하고, 만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장님이 누구보다 좋은 초이스를 위해 노력하시니 꼭 커뮤니케이션을 하시길 당부합니다 동생은 와꾸파라 ..